- 로지스팟, 현대자동차와 MOU 체결…연내 솔루션 개발 및 적용 목표
- 로지스팟·메쉬코리아 제공 받은 차량 데이터 활용해 현대차 물류 솔루션 고도화 추진
- 현대차, 상용모빌리티 플랫폼 역량 기반해 각종 차량 데이터 수집 및 제공
- “물류솔루션사와의 협력 통해 고객 관점에서 차량의 가치를 높이려노력할것”
통합운송관리 서비스 기업 로지스팟㈜ (www.logi-spot.com 공동대표 박준규, 박재용)이 현대기아자동차와 스마트 물류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로지스팟은 현대기아차는 지난 13일(월)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ZERO1NE(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로지스팟 박재용 대표 현대차 모빌리티플랫폼사업실장 권오륭 상무,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빌리티 플랫폼 기반 스마트 물류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차량 데이터 기반의 플랫폼 사업을 추진 중인 현대차그룹과 ▲차량 데이터를 활용해 솔루션을 고도화하고자 하는 IT 기반 물류 솔루션사 로지스팟, 메쉬코리아가 협력하여 모빌리티 플랫폼 기반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차원이며, 연내 솔루션 개발 완료 및 고객사 적용을 통해 그 가치를 입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로지스팟는 첨단 IT 기술에 기반해 물류 혁신을 선도 중인 국내 스타트업으로,다양한 유형의 운송 및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로지스팟은 현대기아차로부터 제공받은 데이터를 활용하여 물류 솔루션 고도화를 추진하고, 개선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최종 고객인 운송사 및 화주사에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자체 개발한 커넥티드 단말 및 상용 모빌리티 플랫폼 역량을 기반으로 차량 운행 데이터, 상태 데이터, 특장 데이터 등을 수집 및 제공하게 된다.
통합운송관리서비스 기업 로지스팟은 화물운송산업의 디지털 전환으로 산업을 리드한다. 화물운송과 바로운송(퀵)을 운영하는 플랫폼과, 데이터와 운영 노하루를 바탕으로 지입차관리, 입출고관리, 운송사관리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퍼시스, 한샘이펙스, 넥센타이어 등 450여 기업이 로지스팟 플랫폼과 솔루션을 이용 중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빌리티 플랫폼 역량을 기반으로 여러 물류 솔루션사와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고객 관점에서 차량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로지스팟은 고객사의 운송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IT 플랫폼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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