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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O2O 플랫폼] 로지스팟, 디지털 물류로 기업 비즈니스 바꾼다

By 2021.04.206월 12th, 2023No Comments

로지스팟(박재용, 박준규 공동대표)은 기업들이 원자재를 수입하여 제품을 완성하고 유통채널에 닿기까지 필요한 화물운송(미들마일)과 기업용 퀵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통합물류 스타트업이다.

기존에 수기, 전화, 엑셀 등으로 이루어지던 운송업무를 디지털화하여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하고, 퍼시스, 한샘이펙스, 넥센타이어, 성지제강, 보령제약, 레노버 등 700개 이상의 기업고객에게 전국 단위로 연간 6만대 이상의 차량을 배차하고, 10만대 이상의 차량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2016년 설립 이후 2017년 매출 42억, 2018년 매출 58억원, 2019년 매출 180억원, 2020년에는 매출 390억원을 달성하며 매년 100%이상의 성장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제로지스, 성현TLS, 신한국로지스텍, 티피엠로지스 총 4개의 운송〮물류 기업을 인수하여 사업영역을 확장하였고, 2019년에는 Series-B 10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이 같은 로지스팟의 빠른 성장속도의 기반은 플랫폼과 전문운영팀에 있다. 로지스팟의 통합운송관리 플랫폼은 화물을 운송해야 하는 차량이 필요한 기업고객과 운송 영업이 필요한 차주 간의 거래를 앱과 웹을 통해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플랫폼을 통해 배차 요청을 하고 실시간 배차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운송 데이터와 결재 내역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 클라우드 기반의 단일 플랫폼으로 물류 네트워크의 가시성을 확보하고, 기존에 기업이 가진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주문관리 시스템, 창고관리 시스템, 운송관리 시스템 등 물류 프로세스와 연동하여 업무와 관련된 플레이어들에게 모두 동일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와 같이 급격한 시장변화에도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로지스팟은 플랫폼을 기반으로 단순히 화주(기업)와 차주간 매칭만 하지 않는다. 화물운송이나 퀵배송은 실어야 하는 화물의 모양, 크기, 특징, 주의사항이 모두 상이하기 때문에 로지스팟은 제품과 공급망, 디지털 툴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진 전문운영팀이 화주와 차주 사이에서 유연한 소통을 지원한다.

현재 로지스팟은 기업과 기업간 물류인 미들마일 영역의 ‘화물운송’과 ‘바로운송’(퀵)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고, ‘바로운송’을 통해 최종 소비자에게 퀵운송 서비스를 제공하여 라스트마일 영역도 일부 담당하고 있다. 서비스 외, 보유하고 있는 관리 솔루션은 ‘지입차 관리’, ‘입출고 관리’, ‘운송사 관리’ 총 3개 이다.

창업초기부터 로지스팟의 주력 서비스인 화물운송은 아날로그 방식의 업무를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화하여, 로지스팟의 고객사 60% 이상이 최적화를 통한 물류비 절감을, 80% 이상의 업무 생산성 향상을 경험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시장과 수요의 변화에도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처하며, 기업고객이 비즈니스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운송영역을 책임지고 있다.

소형 운송사 국제로지스 인수를 시작으로 창업한 로지스팟은 서비스 영역과 역량을 확대하는 방법으로 여타 스타트업과는 달리 인수합병을 택하고 있는 점도 독특하다. 2019년 전국단위의 퀵서비스 네트워크를 보유한 신한국로지스텍을 인수하면서 기업용 퀵서비스 ‘바로운송’을 런칭했다.

대표적인 고객사례로는 레노버의 이지케어 서비스가 있다. 레노버 제품 고객이 서비스센터에 방문할 필요없이 PC 등의 A/S를 요청하면, 레노버 전문 라이더가 제품을 가져가고 수리 후 다시 배송하는 서비스로 로지스팟과 레노버가 함께 기획하고 운영 중이다. 해당 서비스가 처음에는 소비자의 시간을 절약하는 서비스로 주목 받았지만, 최근에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측면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제공하는 서비스 외에도 지입차 소싱부터 운영까지 관리할 수 있는 ‘지입차관리 솔루션’, 다양한 공급사로부터 입출고되는 차량의 정보를 한번에 처리하고 예약배차로 관리하는 ‘입출고관리 솔루션’, 여러 운송사의 배차와 정산을 단일 플랫폼에서 관리하는 ‘운송사관리 솔루션’이 있다.

설립 이후 ‘미들마일’ 운송영역의 디지털화에 주력했다면, 올해는 물류전반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수출입 운송영역을, 하반기에는 창고관리(WMS), 주문관리(OMS) 시스템까지 제공 서비스를 확대하여, 퍼스트 마일부터 미들마일, 라스트마일 영역까지 물류영역 전반의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기업고객들의 든든한 물류전략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

2021.04.19


로지스팟은 고객사의 운송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IT 플랫폼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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