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디지털 통합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는 로지스팟입니다.
로지스팟은 물류 실무자분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물류 용어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 컨텐츠는 🚚🛵’화물 및 퀵 운송’에서 자주 사용하는 실무 용어입니다. 😊
운송 현장에서는 지입, 용차, 회차, 혼적, 공차 같은 용어들이 별다른 설명 없이 사용되곤 하죠.
이런 용어들을 정확히 이해하고 구분하는 것만으로도
➡️ 배차 효율, 커뮤니케이션 정확도, 운영 판단력에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차량 종류, 계약 방식, 운영 흐름, 비용, 전략 등
화물·퀵 운송 업무에 꼭 필요한 실무 용어들을 카테고리별로 보기 쉽게 정리했어요!
👇 지금 바로 콘텐츠 확인하고, 업무에 바로 적용해보세요!

🚚 1. 차량 관련 용어
- 라보 / 다마스
– 소형 경상용차. 도심 및 협소한 지역에 적합하며, 소량 제품·서류·샘플 수송에 사용. - 1톤 트럭
– 가장 보편적인 소형 화물차. 파렛트 기준 2~3개 적재 가능, 정격 적재 중량 약 1톤. - 2.5톤 / 5톤 / 11톤
– 중대형 운송 차량. 대량 B2B 납품, 도매·공장 간 물류 이동에 자주 활용됨. - 윙바디
– 측면이 날개처럼 열리는 적재함 구조. 지게차 하역이 용이해 물류센터 간 이동에 적합. - 카고차
– 적재함이 오픈된 형태. 철강, 건자재, 목재 등 비규격 대형 화물 운송에 적합. - 탑차
– 밀폐형 적재함. 비·먼지 등 외부 환경 보호가 필요할 때 사용. 가전제품, 식품 운송에 적합. - 냉장차 / 냉동차
– 온도유지 장치 탑재. 식품, 의약품, 냉동제품 운송에 사용되며, 온도기록장치 포함 여부 중요.
📝 2. 계약 방식 관련 용어
- 지입차
– 운수사 명의 차량을 개인 차주가 지입료를 내고 운행. 정기 루트 기반 장기 계약에 자주 활용. - 용차
– 차량과 기사를 단기·건별 계약으로 임시 투입. 물량 증가나 급배송 등 유연한 대응에 적합. - 직영
– 물류사가 차량과 기사를 직접 보유·운영. 품질 관리가 용이하나 고정비가 크고 유연성은 낮음.
👥 3. 실무 이해관계자 관련 용어
- 화주
– 운송을 의뢰하는 고객사. 제조사, 유통사, 수입사 등이 해당됨. - 운수사
– 차량과 기사를 운영하며 실제 운송을 수행하는 사업자. - 주선사업자
– 운송을 직접 수행하지 않고,운송 계약을 중개·대행하는 사업자.
– 차량 매칭과 운임 조율을 담당. - 원청사
– 다단계 운송 계약에서 최초 발주를 한 기업. 실질적인 계약 및 운임 결정권을 가짐. - 협력사
– 원청사 또는 주선사업자로부터 운송을 위탁받아, 실 운송을 수행하는 파트너사.
– 실질적으로 운수사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음.
🔄 4. 운송 프로세스 관련 용어
- 집화
– 여러 고객사의 화물을 하나의 차량에 모으는 작업. 혼적 운송 시 필수 프로세스. - 배차
– 운송 요청에 따라 차량·기사를 배정하는 작업. 수기 또는 TMS 통해 수행됨. - 상차 / 하차
– 화물을 차량에 싣는 것(상차), 내리는 것(하차). 수작업 또는 지게차 사용. - 회차
– 배송 완료 후 차량이 복귀하거나 다음 작업지로 이동하는 것. 운임 단가 결정 요소 중 하나. - 하역
– 상차·하차를 포함한 포괄적 물류 작업. 인건비와 안전관리 측면에서 중요.
🛻 5. 현장 상황 관련 용어
- 입차 / 출차
– 물류센터 또는 납품처에 차량이 진입(입차)하거나 현장을 빠져나가는(출차)하는 과정.
– 시간 기록 및 예약 관리, 현장 처리 시간과 직결. - 공차
– 화물이 없는 빈 차량 상태.
– 운송 완료 후 빈 차로 이동하거나, 다음 상차 장소로 이동 중인 상태를 뜻함.
– 공차율이 높을수록 운영 효율 저하 및 운임 손실로 이어짐. - 영차
– 화물이 일부만 실린 상태의 차량. 적재 공간이 남아 있어 혼적 운송이 가능.
– 영차율은 총 운행거리 중 화물을 적재하고 운행한 거리의 비율을 의미함.
– 영차율이 높을 수록 운송 효율성 향상. - 지연
– 상차·하차 지연 또는 교통 등 외부 요인으로 배송 시간 내 도착하지 못한 상황. - 혼적(LTL)
– 여러 화주의 화물을 한 트럭에 모아 운송하며, 소량·중형 화물에 적합하고 비용이 저렴함. - 독차(FTL)
– 한 화주의 화물만 전용 트럭으로 운송하며, 대량 화물이나 파손 위험이 있는 제품에 적합함.
💰 6. 정산 · 비용 관련 용어
- 운임
– 운송 수행에 대한 기본 요금. 거리, 중량, 차량 종류, 시간대, 공차 여부 등에 따라 산정. - 대기료
– 현장에서 예정된 시간보다 오래 대기한 경우 발생하는 비용.
– 차량 회전율 저하로 인한 기회비용 보전 성격이며, 사전 합의 필수. - 추가운임
– 거리 초과, 경로 변경, 계단 하역 등 예상 외 작업 발생 시 별도로 청구되는 비용.
📦 7. 일반 실무 용어
- Quick Service (퀵서비스)
– 오토바이, 다마스, 소형차량 등을 이용해 수시간 내 긴급 배송을 수행하는 서비스. - Waybill (운송장)
– 수하인, 발송인, 품목, 수량, 특이사항 등이 기재된 배송 정보 문서. 전자·수기 모두 존재. - Dispatch (배차 지시)
– 차량과 기사에게 작업 지시를 내리는 과정.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핵심. - Delivery (배송)
– 화물을 목적지까지 이송하는 과정. 정시성, 응대, 서비스 품질이 중요. - Pallet (파렛트)
– 화물을 적재해 운반하기 위한 받침대. 포크리프트 필수, 규격(1100x1100mm 등) 중요.
🚛 8. 운송 방식 용어
- 간선 운송
– 주로 대형 차량으로 물류센터 등 주요 거점 간을 잇는 중장거리 운송 방식. - 내륙 운송
– 도로, 철도 등 육상 수단을 통한 운송.
– 국내 물류 대부분이 이에 해당하며, 해상·항공 운송과 대비되는 개념. - 공로 운송
– 공공 도로를 이용한 트럭 운송.
– 고속도로나 일반 도로를 통해 화물을 운송하며, 보험·허가 기준 구분에 사용되기도 함. - 복화 운송
– 두 건 이상의 화물을 하나의 차량에 함께 적재해 운송하는 방식.
– 공차율을 줄이고 운임 효율을 높이는 데 활용되며, ‘혼적’과 유사한 개념. - 연계 운송
– 여러 구간이나 운송 수단을 연결한 운송 흐름. 예: 간선 차량 도착 후 소형차로 배송하거나, KTX로 수송 후 퀵 배송 연계 등.
– 복합 운송이나 다단계 납품 시 자주 사용됨.
📈 9. 운송 운영 전략 용어
- Milk Run (밀크런)
– 하나의 차량이 여러 거래처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수거하거나 납품하는 방식.
– 정기운송 최적화에 유리. - Cross Dock (크로스도크)
– 화물을 창고에 보관하지 않고, 하역 후 즉시 재분류 및 재상차하여 목적지로 재이동하는 방식. - Last Mile Delivery (라스트마일 배송)
– 최종 고객(소매점·개인)까지의 마지막 구간 배송. 정시성, 위치기반 추적 등이 중요. - Reverse Logistics (역물류)
– 반품, 회수, 재고이동 등 ‘고객 → 공급자’ 방향의 물류. 리버스센터와 프로세스 체계 필요.

화물·퀵 운송 실무는 용어 하나만 제대로 알아도 운영 품질이 달라집니다.
지입과 용차의 구조, 차량별 특성, 회차·공차·대기료 같은 핵심 운영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배차 효율과 비용 대응력, 고객 응대 수준이 달라집니다.
로지스팟은 전국 단위 퀵·화물 운송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배차·운영·정산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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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 네트워크를 데이터 기반으로 자동 설계하고, 불필요한 공차와 회차를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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