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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로지스틱스 실전 전략

By 2021.02.196월 13th, 2023No Comments

애자일 로지스틱스는 디지털 환경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이론과 개념을 넘어, 기업에서 실제 애자일 로지틱스를 실천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코로나 이후의 물류, 애자일 로지스틱스
– 애자일 로지스틱스란?
– 애자일 로지스틱스의 조건

속도전 된 물류, 애자일 로지스틱스의 조건
– 가시성 확보
–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 실행의 열쇠, 사람

애자일 로지스틱스 실전 전략 (현재글)
– 디지털 환경 만들기
– 기업에 맞는 전략 파트너 선정하기
– 디지털 플랫폼의 필수 조건


애자일 로지스틱스의 첫걸음, 디지털 환경 만들기

애자일 로지스틱스는 디지털을 기초로 합니다. 디지털로 개방적인 환경과 공유의 장이 조성되기 때문입니다. 디지털 기반의 애자일 로지스틱스로 정보에 접근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방법이 쉽고 빨라지면서, 물류 프로세스 내에 존재하는 병목현상과 정보의 파편화를 줄이고 시시각각 변하는 시장에 빠르게 반응하고 적응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애자일 로지스틱스의 첫걸음을 떼기 위해선 디지털 환경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닦아야 합니다.

1. 변화에 대한 니즈(Needs) 파악하기

가장 먼저 기업 내 변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니즈가 있다면 어떤 니즈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물류 프로세스를 이해해야 합니다. 또 프로세스에 참여하는 부서와 담당자, 외부 파트너가 현재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고, 어떤 영역에 변화를 필요로 하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생산, 구매, 주문 등 물류 프로세스와 연관된 공급망 프로세스 역시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렇듯 내외부의 다양한 의견과 니즈를 바탕으로 애자일 로지스틱스의 방향과 목표, 이를 이루기 위한 디지털 수단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2. 목표 설정하기

니즈를 파악했다면 이를 바탕으로 목표를 설정해야 합니다. 목표를 정의하는 과정이기도 한데요. 목표를 설정할 때 던져야하는 몇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Q. 최종적으로 성취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Q. 1년 내 이루고자 하는 단기 목표는 무엇인가?
Q. 5년 내 이루고자 하는 장기 목표는 무엇인가?
Q. 애자일 로지스틱스를 통해 어떤 가치를 얻고자 하는가?

이렇게 목표를 정의하면서 기대 수준을 명확히 하면, 애자일 로지스틱스의 방향과 접근법, 기술 도입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나아가 이후 새로운 프로세스와 기술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는지, 기대한 결과가 나타나는지 측정하는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3. 사일로(Silo) 파악하기

규모가 크고 복잡한 조직일수록 새로운 기술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는 것보다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실패 원인은 도입 과정에서의 정보 공유와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에 기인합니다. 

다양한 구성원과 IT 시스템, 서로 다른 목표와 커뮤니케이션 스타일로 구성된 각 사업부와 조직이 얽혀 있을 때 이런 사일로 현상은 더욱 심화됩니다. 

사일로 현상(Silo Effect): 사일로는 곡식을 저장하는 원통 모양의 창고다. 창고가 서로 연결되지 않아 자원이 공유되지 못하는 것처럼, 부서나 담당자간 커뮤니케이션이나 정보 공유가 원활하지 않아 협업하지 못하는 모습을 사일로 현상이라 한다.

중요한 정보가 한 곳에 고이는 사일로 현상이 일어나면, 유관 부서는 같은 상황에 대해서도 동일한 이해 수준을 갖지 못합니다. 

사일로 현상은 내부 조직의 연결만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어떤 물류 프로세스이건 공급처, 운송사, 포워더, 3PL, 운송 기사 등 다양한 조직 혹은 개인 등 외부와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내외부를 통틀어 정보의 흐름을 정체시키는 단계나 요소가 있는지, 이것이 사일로 현상을 발생하지는 않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4. 변수 발생 가능성 점검하기

새로운 시도에는 항상 변수가 있습니다. 예측이 쉬운 건 아니지만, 변수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은 미리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의 전체 목표를 잘 설정했더라도 각 부서의 KPI가 전체 목표를 반영하지 않는다면 프로젝트는 예상대로 진행될 수 없습니다. 또한 프로젝트와 연관된 협력사와 공급처가 기업의 변화를 꺼린다면 이것 역시 커다란 걸림돌입니다. 

변수 발생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이를 해결할 적절한 리소스를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성공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5. 동기 부여와 조직 내 지원 확보하기

디지털 환경의 구축 열쇠는 사람이 쥐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조직 내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이를 현실로 추진할 리더가 있어야 합니다. 리더의 역할만큼 실무자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의지가 없고, 동기를 부여받지 않은 상황에서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기업은 리더와 실무자를 지원하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충분한 인적 리소스와 툴 그리고 프로젝트 전반을 이끄는 권한이 부여될 때 애자일 로지스틱스 실현을 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이 가능합니다.

기업에 맞는 전략 파트너 선정하기

물류는 빠르게 변화합니다. 그 속도 또한 가파릅니다. 애자일 로지스틱스라는 아직 경험하지 못한 영역으로의 도전을 시도한다면, 빠른 물류 환경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최선의 결과를 만들 전략 파트너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류 분야의 50%에서 80%에 이르는 파트너십이 결국 실패한다고 합니다. 많은 기업이 협력사를 선택하는 기준으로 가격을 우선순위로 정합니다. 협력 분야가 단순하거나, 변화할 필요가 없다면 가격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시도와 장기적인 변화를 위한 파트너십은 다른 기준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1. 목표와 기대수준 정의

전략 파트너 선정 전 파트너십에 대한 목표와 기대수준을 정의해야 합니다. 공동의 목표는 각 사간의 우선순위를 결정합니다. 기대 수준이 명확할수록 역할 분담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2. 경쟁력

대부분의 기업이 규모나 업력을 협력사 선정 기준으로 삼습니다. 하지만 기업 규모가 크고, 업력이 긴 회사의 경우 많은 클라이언트와 협업하기 때문에 그만큼 특정 고객에 집중하기 어렵습니다. 대형 기업과의 파트너십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보다는 앞에서 정한 기업의 목표와 파트너사 기대수준에 따라,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바를 이루는 데 필요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한 영역에서 뛰어난 경쟁력이 있다 해도, 다른 영역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고객에게 부합하는 역량이 특정 고객에게는 부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객을 우선순위에 둔다는 것은 그만큼 고객의 요구를 구체적으로 파악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고객의 단기적인 요구 뿐 아니라 장기적인 요구 또한 수용할 수 있는 역량이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는 ERP와 물류 플랫폼의 연동이 필요하지 않더라도, 추후 시스템과 기업의 확장에 따라 연동이 필요할 지 모릅니다. 파트너를 결정할 때 이런 장기적인 방향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필요한 시기에 또 새로운 파트너를 찾아야 하고, 그 시간에 따라 비즈니스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 고객 서비스

고객 서비스 퀄리티와 고객 서비스 범위를 확인이 필요합니다. 

먼저 고객 서비스의 퀄리티를 사전에 판단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모든 기업은 자사의 고객 서비스가 탁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간접적으로라도 협력사의 고객 퀄리티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의 하나가 레퍼런스 확인입니다. 

더불어 서비스 전담 조직 여부를 통해 이들이 제공하는 고객 서비스의 범위를 확인해야 합니다. 운송 과정에서 미배차가 발생하거나 물품 손상과 같은 이슈가 발생했을 때 고객 서비스를 전담하는 조직이 없거나, 조직이 있더라도 이슈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이 되지 않는다면 더 큰 문제로 확산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레퍼런스가 확실한지, 서비스 전담조직을 통한 고객 서비스 범위를 확인해야 합니다. 

로지스팟은 기업 전담조직이 있어, 물류 담당자와 긴밀하게 협업한다. 협력사의 레퍼런스가 확실한지, 서비스 전담 조직의 유무와 이들이 제공하는 고객 서비스 범위에 대해 사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4. 물류 네트워크와 확장성

방역용품을 생산하던 A기업은 초기에는 적은 물량으로 시작했으나, 코로나19로 물동량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렇듯 누구도 시장을 예측할 수 없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파트너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갑자기 물동량이 늘어도 감당할 수 있는지, 새로운 시장으로의 확장을 지원하는지, 계절에 따른 변동성을 감당할 수 있는지 등을 따져봐야 합니다.

기준은 유연성과 확장성입니다. 시장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파트너야만, 비즈니스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연속적으로 물류를 운영할 수 있게 됩니다. 

같은 맥락에서 거점 네트워크를 충분히 갖춘 협력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거점 네트워크란 지역별로 충분한 지점과 파트너를 가진 것을 말합니다. 거점 네트워크로 물동량 변동을 수용하고 해당 지역에 이슈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특히 물류는 24시간 돌아가고, 길 위의 이슈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기에 거점 네트워크가 있는 협력사에 주목해야 합니다.

5. 디지털 역량

물건이 이동하면, 정보도 이동합니다. 물류 프로세스에 연관된 모든 이들은 정확한 정보를 주고 정확한 정보를 제때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디지털 기반으로, 정보의 이동을 관리하고 가시성을 제공하는 파트너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디지털 기반의 파트너는 적절한 순간에 빠른 의사소통을 하고, 고객 서비스 수준을 최적화해, 변화가 필요한 경우에도 기업의 요구에 맞게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6. 기업의 비전과 가치관

기업의 비전과 가치관 등 기업문화가 유사할수록 협업이 쉬워집니다. 기업의 웹사이트나 매체 기사 등 다양한 경로로 기업문화를 파악할 수 있고, 미팅을 통해 직접 답변을 들어볼 수도 있습니다.

직원과 고객을 대하는 철학을 통해 잠재 파트너가 클라이언트를 어떻게 대하는지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자칫 간과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전략 파트너 선택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7. 가격

너무 낮은 가격을 제시하는 경우, 숨겨진 비용이 없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낮은 가격으로 오히려 잃는 것이 더 많을 수 있습니다. 처음 제시한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더라도, 가격 정책이 투명하고, 장단기적인 방향성에 부합한다면 전체 비용 측면에서 오히려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가격 정책 안에는 앞에서 언급한 고객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제시간에 운송되지 않아 고객의 클레임이 반복된다면, 기업 신뢰도와 매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는 갑작스러운 이슈 발생 시, 대응이 안 되어 담당자가 많은 시간을 낭비해야 한다면 효율적으로 업무가 이뤄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가격은 투명한 가격 정책, 장단기적인 방향성, 서비스 퀄리티 등을 고려해 가장 최적의 지점을 찾아야 합니다. 

디지털 플랫폼 도입을 위한 핵심 체크리스트

새로운 플랫폼의 도입은 기업 전체에 영향을 끼치기에 도입 전 다각도로 살펴보아야 합니다. 물류 프로세스와 같이 다양한 부서와 담당자가 관여되는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다음은 애자일 로지스틱의 실현을 위한 플랫폼 도입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1. 클라우드 기반인가?

애자일 로지스틱스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물류 프로세스 전반의 가시성이 확보돼야 합니다.  가시성을 위해선 시스템 간 유연한 통합, 프로세스에 참여하는 이들의 용이한 접근이 전제돼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이 필수적입니다. 

기존의 설치형 소프트웨어는 내부 네트워크에서만 제한적으로 작동해, 데이터의 이동과 시스템간 통합 또한 내부 네트워크로 인해 제한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반면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은 보안이 보장되는 외부 서버에 호스팅 되기 때문에 개방적이고 접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갑작스러운 트래픽 증가나 이용자 증가에도 유연하게 플랫폼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설치형 소프트웨어는 기능 업데이트를 위해 재설치하거나 라이선스를 재구매해야 하지만,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은 재설치하는 과정 없이 실시간으로 새롭고 보완된 기능을 업데이트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점은 빠른 변화와 환경에 대응하는 애자일 로지스틱스의 방향성에 부합합니다.

기업 내부 담당자는 물론이고 공급처와 협력사 등 플레이어 모두의 실시간 정보공유와 협력이 클라우드 기반의 단일 플랫폼에서 이뤄져야 한다.

2. 사용이 쉽고 접근하기 쉬운가?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의 플랫폼이어야 합니다. 어떤 플랫폼이든 익숙해질 때까지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학습이 쉬우면 시간이 단축됩니다. 더불어 장소와 디바이스에 구애받지 않고 접근 가능한 플랫폼이어야 합니다.

3. 신속한 고객지원이 가능한가?

시스템 에러는 어느 플랫폼이건 발생합니다. 에러 발생보다는 얼마나 빠르게 반응하고 조치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기업별 전담 운영팀에 대기 없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지 IT 서포트 팀이 있어 에러를 바로 처리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4. 시스템 연동 범위와 비용은?

다른 비즈니스 플랫폼과 연동이 가능해야 합니다. 적지 않은 기업, 특히 제조기업은 공급망의 단계에 따라 다양한 시스템을 운영 중일 것입니다. ERP, OMS, WMS 등 공급망을 구성하는 다양한 시스템이 서비스 공급자가 제공하는 시스템과 연동되느냐를 고려하는 것도 중요한 결정 조건입니다. 또한 연동이 가능하더라도 연등을 위해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하거나 과도한 비용이 들어서는 안 됩니다.

Open API를 지원하는 플랫폼은 ERP, WMS 등 SCM 관련 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하다. 이로써 유기적인 디지털 물류관리 환경을 조성한다.

5. 외부와의 정보 공유가 가능한가?

물류 프로세스 전반을 연결해 데이터의 사일로를 방지하려면, 조직 내 정보 공유뿐만 아니라 외부 협력사 혹은 공급처와의 정보 공유 또한 가능해야 합니다. 그리고 물류 프로세스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이 물류 프로세스에서 발생하고 있는 흐름에 대해 가시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협력사, 공급처, 운송 기사 등 다양한 외부 파트너가 플랫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초대하는 기능이 구현되어야 하고, 이들이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는 범위를 설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많은 기업이 물류 정보의 가시화를 위해 플랫폼을 운영하는 협력사와 함께한다. 로지스팟의 디지털통합물류플랫폼은 가시성 확보는 물론, 물류 프로세스의 다양한 플레이어가 플랫폼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6. 데이터의 수집과 활용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과거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과거 데이터는 기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하고 계획하는데 이용될 수 있고, 실시간 데이터는 시시각각 변하는 운송 상황과 물류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이벤트에 대처하는데 활용될 수 있습니다.


데이터의 수집과 활용이 자유로운 플랫폼에서는 이전 데이터를 가시화한 그래프와 현재 데이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여러분의 애자일 로지스틱스는 준비 되셨습니까?

지금까지 세 차례에 걸쳐 애자일 로지스틱스의 정의, 애자일 로지스틱스의 전제 조건, 실전 전략에 대해 훑어보았습니다. 

아티클을 통해 제시된 개념과 접근 방법을 안다고 해서 애자일 로지스틱스를 바로 실행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애자일 로지스틱스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기업은 새로운 기회를 획득할 수 있는 출발점에 서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로지스팟의 애자일 로지스틱스 시리즈가 기업의 변화를 위한 계기가 되고 변화의 여정에서의 가이드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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