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퀵서비스를 드립니다”
로지스팟은 2020년 6월부터 약 한 달간 퀵서비스를 쓰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퀵서비스 이용에 관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총 14개의 문항이었고, 약 400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런 조사를 하게 된 까닭은 로지스팟이 새로운 퀵서비스 ‘바로운송’의 런칭 준비 때문이었습니다.
로지스팟은 기존 화물운송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면서 미들마일 운송시장의 비효율성을 실감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이 퀵서비스 시장에서도 마찬가지였기에, 고객의 목소리를 통해 퀵서비스가 어떤 방향으로 바뀌어야 하는지 듣고 싶었습니다.
1990년대 초 탄생한 퀵서비스는 30년이 지나도 그 형태와 서비스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화물운송이 바뀌듯 이제 퀵서비스도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요? 로지스팟이 설문조사 결과를 산업에 계신 분들께 공유하는 이유입니다.
로지스팟은 설문에 참여해주신 200분에게 저희가 제작한 나노블럭 트럭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트럭을 드립니다’라는 장난스러운 제목에도 많은 분들이 설문조사를 해주셨는데요. 이제는 트럭이 아니라, 새로운 퀵서비스를 드리고 싶습니다.
설문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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