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제약, 1963년 설립, 겔포스엠, 용각산, 구심 등의 제품으로 친숙
- 보령제약의 충남 예산 생산단지 증설에 따라 추가되는 운송업무 디지털화
- 전화, 이메일 등에 의한 기존 운송업무 처리 방식과 관리 업무를 디지털화,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 증대
통합운송관리 서비스 기업 로지스팟㈜ (www.logi-spot.com 공동대표 박준규, 박재용)이 보령제약㈜ (https://www.boryung.co.kr/ 대표이사 안재현, 이삼수)과 ‘통합운송관리 서비스 (Managed Transportation Service)’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의약제품과 원재료 운송 방식을 디지털화한다고 23일 밝혔다.
보령제약은 1963년에 설립되어 많은 연구와 고품질 제품의 생산 및 정확한 배송에 이르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겔포스엠, 용각산, 구심 등의 제품으로 친숙한 회사이다.
보령제약은 지난해 충남 예산에 새롭게 의약품 생산공장인 예산 생산단지를 준공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추가되는 운송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로지스팟의 통합운송관리 서비스를 도입한다.
그동안 화물차의 배차부터 운송완료까지 일일이 전화, 이메일을 통해 수시로 연락하면서 처리하던 업무를 디지털화 하면서 화물 운송 프로세스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고, 운송 정보를 엑셀에 하나씩 기록하면서 관리하던 업무가 디지털화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데이터를 확보하면서 통합적인 운송 관리를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의료제품 생산을 위한 원재료 수급과 의료 완제품의 각 지역별 공장, 거래처 등으로의 운송업무가 체계적으로 진행되면서 운송 담당 직원들의 생산성 향상과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물류 업무 전반의 효율화도 예상하고 있다.
로지스팟의 박준규 대표는 “바이오 및 의약 산업의 성장에 따라 로지스팟도 이 분야의 다양한 기업들과 운송 프로세스와 관리방식을 협업하고 적용하고 있다.”고 말하며, “특히, 화물차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온도관제 기능은 온도에 민감한 원재료 운송이 필요한 기업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로지스팟은 고객사의 운송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IT 플랫폼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로지스팟의 서비스가 궁금하세요?
지금 상담신청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