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물류산업대전 2021’에서 만난 물류산업의 뜨거운 현장! 로지스팟이 다녀왔습니다.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국제물류산업대전 2021’이 개막한 5월 25일! 아쉽게도 오전에 큰 비 소식이 있었습니다. 관람객이 적을까 봐 걱정했는데, 예상보다 사람이 많았어요. 작년에 코로나19로 많은 전시회가 취소됐잖아요. 올해는 작년 몫까지 해내겠다는 듯 인파가 몰렸습니다.
로지스팟 부스입니다. 전시회에 나가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많은 분들이 부스에 방문해주었습니다. 로지스팟을 이용하거나 들어봤다는 분도 많았고, 또 저희 뉴스레터를 구독한다고 인사를 건네주는 분도 있었어요. 현장에서 운송을 상담하는 고객도 많았습니다.
로지스팟 부스의 인기를 ‘캐리’한 녀석은 바로 이 로지트럭! 물류와 운송업무 변화에 관심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했거든요. 설문조사를 마치면 이 나노블럭 트럭을 드렸습니다.
물류 대기업부터 로지스팟과 같은 스타트업까지, 정말 많은 기업이 이번 전시회에 참여했습니다. 작년 기준 무려 581개사가 2000부스를 차렸고, 관람객 수는 약 3만 명이었다고요. 올해도 그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해요.
국제물류산업대전은 국제제약⋅화장품위크와 국제포장기자재전과 함께 열렸습니다. 최근 이커머스가 급성장하면서 박스 등 포장재에 대한 수요도 커졌죠. 옆 홀에서는 이런 친환경 패키징 상품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물류나 유통 기업 담당자분들도 많이 참관하더라고요.
26일 오후에는 ‘스마트물류 혁신 컨퍼런스 2021’에 다녀왔습니다. 로지스팟은 ‘애자일 로지스틱스를 앞당기는 미들마일 혁신’이라는 세미나를 열였어요. 코로나19 물류 시장의 변화와 기업이 애자일 로지스틱스를 실현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안을 짚었습니다.
발표를 맡은 이한샘 이사님. 코로나19로 컨퍼런스룸 수용 인원은 제한됐지만, 온라인에서도 생중계 돼 더욱 많은 분들과 세미나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로지스팟에서 ‘국제물류산업대전 2021’ 현장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그럼 내년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