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지스팟㈜, 현재 약 10만 대의 화물차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기업용 운송 관리 플랫폼과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국내 유일 스타트업
- 2018년 1월 – 2019년 6월 간 자사 화물 운송 데이터 약 10만 건 분석 결과, 1년 중 추석연휴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화물 운송량 증가 및 운임 상승
- 이 시기 운임 최대 31%까지 증가, 사전 운송 예약/계약으로 해결 가능
B2B 화물운송 스타트업 로지스팟㈜ (www.logi-spot.com 공동대표 박준규, 박재용)이 지난 1년 반 동안 약 10만 건의 기업 화물 운송 정보를 분석한 결과, 1년 중 추석연휴를 앞둔 시기에 기업 화물 운송량이 가장 많이 증가하고 운임도 상승한다고 22일 밝혔다.
로지스팟은 현재 약 10만 여대의 화물차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용 운송관리 플랫폼과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스타트업으로서, 이번 조사는 지난 2018년 1월부터 2019년 6월까지 1년 반 동안 자사의 기업용 운송관리 플랫폼을 통해 발생한 약 10만 건의 기업 화물 운송량과 운임 등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이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1년 중 기업 화물 운송량이 가장 많고 운임도 상승하는 기간은 추석 연휴를 앞둔 시기이며, 기업 화물 운송량의 증가에 따라 화물 운임은 추석 연휴 이전에 26%, 여름 휴가철 이전에는 최대 31%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중 운송량이 가장 많은 추석 연휴 이전에는 추석을 앞두고 기업의 물동량이 급증하고, 그 다음으로 운송량이 많은 여름 휴가철은 휴가철을 앞두고 평일 5일간 배차할 분량을 2-3일간 촉박하게 배차하면서 운송량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 시기 배차량은 봄, 겨울 대비 약 58%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추석 명절과 여름 휴가철 배차량 증가로 인해 차량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이 시기에 운임이 상승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으며, 따라서 차량 수급이 더욱 어려워지고 배차 지연현상도 자주 발생하게 된다고 한다.
로지스팟은 이번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이 시기에 기업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순조로운 배차를 하려면, 운송플랫폼이나 운송회사와 사전 운송 예약과 사전 운송 계약에 따른 운임 협의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고 제시하고 있다.
로지스팟의 박준규 대표는 “앞으로도 기업과 운송회사가 예측 가능한 물류 계획 수립과 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자사의 데이터를 다양한 형태의 정보로 가공해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로지스팟은 자사 공식 블로그의 ‘로지스팟 배차의 기술’이라는 시리즈를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로지스팟은 고객사의 운송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IT 플랫폼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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