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운송의 변화가 비지니스를 바꿉니다.
새로운 운송의 시작, 로지스팟
제일기공은?
제일기공은 1981년 약품, 식품 등을 위한 탱크, 살균 장치, 믹서, 비품 설계 및 제작을 시작으로, 2000년대에 2차 전지(리튬 이온 배터리) 사업 및 화학 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강소기업입니다.
Q. 로지스팟 도입 배경?
장인덕 과장(이하 인덕님) : 처음엔 본부장님이 컨소시엄에서 로지스팟의 대표님을 만나시고 로지스팟 시스템을 알게 되신 것 같아요. 이후, 로지스팟의 운송 관리 플랫폼의 도입을 제안하셨죠. 도입 전에 우선 교육을 받고 1~2번 사용해 보다가 편리한 점이 많아서 시스템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Q. 로지스팟 현재 이미지?
인덕님 : 단순한 배차 시스템이라고 생각했는데, 배차업계의 카카오가 연상되는 시스템인 것 같아요. 큰 기업들은 물론이고, 작은 업체가 사용하기에도 편리하고 장점이 많은 시스템이죠. 무엇보다 누구나 싶고 빠르고 편리하게 배차 및 정산까지 다 해결할 수 있어요.
Q. 로지스팟의 첫인상?
인덕님 : 처음엔 플랫폼이라 해서 피부로 와닿지 않았어요. 그리고, 시스템 배차가 익숙하지 않은 것이라 거부감이 있었죠. 하지만, 교육을 받고 나서 한 달 정도 이용해보니까, 금방 적응되어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사실, 초반에 망설이게 되었던 건 저희 물건이 다른 업체들처럼 박스 형식으로 나가는 물품들이 아니라 더 조심스러웠죠. 기계를 운송하다 보니 규격이, 다른 기업들과 다르죠. 그런 특수 성들 때문에 망설임이 있었는데 지금은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Q. 로지스팟 도입 전 업무 방식?
인덕님 : 기존에는 다 전화로 배차를 진행했죠. 전화로 배차를 하고, 차량 도착하면 차량 정보를 입력하고, 기사님 전화번호 및 어떤 물품 보냈는지 수기로 기록 관리했어요.
월말에 정산할 때는 업체에서 거래명세서를 받아서, 저희가 기록한 정보와 맞는지 확인하고, 틀린 부분은 다시 맞춰보고, 최종적으로 맞는지 확인이 필요했어요. 이후, 세금계산서 발행하면 비용처리를 총무과로 넘기는 방식으로 진행했죠.
추가로, 거래명세서를 거래처별로 운송 기록을 분리 후 개별 정리해서 총무과에 전달하고, 해당 정보를 내부적으로 사용하는 가공, 납품 자체 코드를 넣어서 수기로 입력해서 관리했어요.
기존의 정산 과정은 매달 월말/월초마다 2~3시간이 기본으로 걸리던 작업이죠. 또, 집중해서 정리해야 하다 보니까. 업무 시간 이후의 시간에 주로 업무를 했던 것 같아요.
Q. 로지스팟 도입 후 변화?
인덕님 : 로지스팟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로는 전화도 하지 않고, 배차부터 정산까지 시스템으로 한 번에 업무를 하고 있어요. 배차 데이터도 다 시스템에 기록되어있고, 원할 때 언제든지 확인이 가능하니까, 월말에 수기로 관리할 일도 없고 해서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 로지스팟에 가장 만족하는 점?
인덕님 : 첫 번째는 온라인 시스템으로 배차가 다 된다는 점이죠. 이건 어떤 회사도 만족할 것 같아요.
두 번째로는 정산이 전산으로 모두 가능해서 편리해지는 점이죠. 개인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어플들처럼, 관련 정보가 다 남아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회사에서도 동일한 방식으로, 바쁜 업무 중에 종종 잊어버릴 수 있는 정보도 기록으로 남아 있으니까요. 필요할 때 언제든 찾아보고 확인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Q. 로지스팟에 아쉬운 점?
인덕님 : 기업마다 커스터마이징이 100% 되지 않는 점은 조금 아쉽긴 한데, 그것 외에는 모두 만족하고 있어요. 저희가 가지고 있는 화물의 특수성 때문에 커스터마이징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다른 장점이 더 크죠.
Q. 로지스팟을 추천한 의향이 있는지?
인덕님 : 물론입니다.
지금도 거래처들이나 주변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있어요. 배차를 많이 하는 업체의 경우, 담당자는 누구라도 시스템을 이용하면 편하다는 걸 알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권유를 하고 있어요.
Q. 운송사를 선택할 때, 가격 VS 시스템, 더 중요한 요소는?
인덕님 : 시스템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가격이 1~2만원이 비싸더라도 관리가 되는 업체가 편리하죠. 일을 시작하고 마무리까지 해줘야 하는데, 마무리 작업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중요하니까.
결국, 업무 이외의 잔업을 추가로 안 해도 된다는 것이고, 그만큼 인건비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 운송사라도 시스템이 있는 것을 선호할 것 같아요. 인건비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게, 결국 배차 비용을 아끼는 것과 같이 효율적인 점이 많죠.
Q. 다른 운송사와 비교 한다면 로지스팟의 장점?
인덕님 : 사실 업무를 진행하면서 불편한 점이 없어요. 원하는 요청사항이나 정보도 항상 잘 확인하시는 편이거든요.
특히, 배차 담당자분이랑 전화하지 않아도 원하는 요청 사항을 다 들어 주시니까 편리하죠. 일반 업체의 경우 담당자랑 통화할 일이 진짜 많거든요. 차가 안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전화를 여러 번 하다 보면 정신도 없고 다른 업무하기도 바쁘죠.
전화를 지금까지 한 번도 안 했다는 것은 그만큼 시스템으로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다는 것이죠.
Q. 로지스팟 서비스 만족도?
인덕님 : 매우 만족합니다.
사실 정산하는 과정에서 업무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서, 해당 부분이 해소된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저희는 ERP 시스템도 없고 수기로 관리하고 입력하는 부분이 없어지고, 전산으로 모두 가능해진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Q. 로지스팟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인덕님 : “끝판왕”
더 발전할 게 있을까 싶을 정도로 충분히 모든 기능을 가지고 있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발전하면 할수록 업무가 편리해질 것 같아서 기대도 되네요.
로지스팟은 고객사의 운송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IT 플랫폼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