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월 6%의 운송비 절감 효과를 넘어, 업무방식도 효율적으로 변화한 삼영화학공업

화물운송의 변화가 비지니스를 바꿉니다.
새로운 운송의 시작, 로지스팟

로지스팟과 함께하는 삼영화학공업

삼영화학공업은?

삼영화학공업은 1959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석유화학 공업기업이자, 세계적인 전자필름, 포장필름 선도 기업입니다. 1973년에 국내 최초 포장용 필름인 ‘BOPP필름’을 생산한 이후 ‘축전용 캐파시터 필름’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국산화에 성공하였습니다. 현재 국내 캐파시터 필름시장의 약 80%를 점유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인정받으면서 전세계 약 3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삼영화학공업 담당자의 이야기

* 해당 인터뷰의 내용은 삼양화학공업의 담당자 분들과의 인터뷰를 재구성한 내용입니다.

십여 년 넘게 회사 내에 상주하시던 운송사 대표님이 계셨습니다.

삼영화학공업 내에서 진행하는 모든 화물운송 건은 모두 그 분을 통해 처리되어 왔습니다. 오랫동안 거래해서 편한 점도 있었지만, 배차를 요청한 후 화물차의 위치와 도착 예정 시간 등을 파악할 수 없어 애를 먹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정된 시간에 거래처에 물품이 도착하지 않아 화물차 위치를 파악하려면 운송사 대표님을 통해 기사 정보를 얻어 직접 운송 기사님에게 전화를 해야 했습니다.
이렇다 보니 하루에 적게는 50회, 많게는 100회 이상 기사님과 통화하곤 했습니다.

전화 통화의 불편함만이 문제였다면 견딜 수 있었겠지만, 더 큰 문제는 운송품질로 인해 거래처의 불만이 늘어가는 것이었습니다.

운송사에서 운송 기사님들을 따로 관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차시간 미 준수, 물품 손상, 커뮤니케이션 태도 등으로 인해 거래처 담당자들에게 불만제기를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일주일에 한번씩은 물품 파손 등의 이슈가 꼭 발생했습니다.

불투명한 운송비 또한 고질적인 문제였습니다.
구간 별 단가는 정해져 있었으나 개별 청구가 아닌 합산 단가로 지불이 되다 보니 경유비와 추가 비용 등은 투명하게 처리되지 않았습니다.
운송사 측에서 비용에 대한 상세 내역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지 않다 보니 확인할 수 있는 방법도 없었죠.

운송비가 새고 있는 것 같았지만 근거 데이터가 없어 문제를 제기할 수도 없었습니다.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운송사와 개선책에 대한 협의를 해보기도 했지만, 업무 방식이 바뀌지 않는 이상 완전히 해소되기는 어려워 보였습니다.
국내 대부분의 운송사가 비슷한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더 이상의 해결책은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포기하려던 찰나에 회사 임원분으로부터 로지스팟을 추천 받게 되었죠. 아마 운송 문제로 골치 아팠던 사람은 저 뿐만은 아니었나 봅니다.

로지스팟의 플랫폼과 전문 운영팀에 대한 소개를 받은 후 골치 아팠던 문제가 해결될 수 있겠다는 희망이 보였습니다.

로지스팟의 플랫폼을 몇 번 테스트 개념으로 사용하다보니 사용자의 입장에서 정말 편했습니다. 위치와 시간 및 기사 정보까지 파악할 수 있다는 점, 비용이 세부내역까지 투명하게 확인된다는 점이 좋았고, 예외상황 발생 시 기사님과의 커뮤니케이션과 조율을 로지스팟의 전문운영인력이 직접 진행한다는 점이 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얼마 후 이어진 비용 최적화 컨설팅을 통해 기존 요금 체계의 문제점이 불투명한 경유 요금에 있었다는 점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고질적이었던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되면서 로지스팟을 선택하는 것에 대해 망설일 이유가 없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