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지스팟, 약 10만 대 화물 운송 차량 네트워크와 디지털물류 플랫폼 데이터 기반 조사, 기업들의 설연휴 운송 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발표
- 2020년 연평균 배차량 대비, 설 연휴 이전 약24% 증가, 이후 약6% 감소, 약30% 차이 나
- 운임에 영향 끼치는 배차량, 운임료 절감 위해 명절 후 배차 또는 사전예약 필수
국내 1위 디지털 통합 물류 서비스 기업 로지스팟㈜ (www.logi-spot.com 공동대표 박준규, 박재용)이 자사의 화물운송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작년 설 연휴 이전과 이후, 기업 화물 운송 배차량이 약 30% 차이가 난다고 2일 발표했다.
로지스팟은 자사가 운영하는 디지털 화물 운송 플랫폼과 10만여대의 화물차량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서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하는 ‘로지스팟 데이터 인사이트’ (LOGISPOT Data Insight)를 발행하고 있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기업들의 설 연휴 운송 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작년 설 연휴 이전과 이후의 화물 운송 배차량 데이터와 변동폭을 공개하였다.
2020년 설 연휴는 1월 24일부터 27일 (대체휴일)까지였으며, 기업들이 화물 운송을 위해 차량을 호출한 배차량은 2020년 연평균 배차량 대비, 설 연휴 이틀전인 1월 22일에 23.6%%가 많았고, 23일은 15.4%가 많았었다.
설 연휴 이후인 28일에는 연평균 대비 5.5%가 적어서 설 연휴 이전과 약 30%의 차이가 났으나 배차량이 천천히 회복하는 추세를 보였다.
로지스팟은 연휴기간 이전에 당일 배차를 원하면 배차 지연이 발생하거나 빠른 응대가 어려울 수 있고, 배차량이 증가하는 시기에는 화물차량 기사들에게 지급해야하는 운임도 증가하기 때문에, 운송비 절감을 위해서는 운송사나 통합운송 관리 플랫폼을 통해 미리 예약을 해두는 것이 좋으며 연휴 이후에 배차를 진행하는 것도 좋다고 권장했다.
로지스팟의 박재용 대표는 “1년중 배차량이 가장 적은 달이 날씨가 추운 1월이다. 기온이 점차 올라가고 설 연휴가 있는 2월부터 배차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이런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운송 계획을 수립하면 운송비를 절감하면서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다” 고 말하며, “운송 데이터를 분석해서 화주, 차주 모두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리포트는 로지스팟 블로그에서 내려 받고 전문을 확인할 수 있다.
2021.02.02
로지스팟은 고객사의 운송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IT 플랫폼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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