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지스팟, 자체 개발 운송 플랫폼 기반 B2B 통합운송관리 서비스 스타트업
- 창고, 물류 센터에 물류 차량 입고 가능시간 사전 설정, 공급사는 로지스팟 플랫폼 내 입고시간 예약 후 납품, 국내 물류 운송플랫폼 중 유일한 기능
- 체계적인 차량 입고 관리 가능, 공급사는 불필요한 입고 대기 시간 최소화, 시간/인건비/유류비 절감 효과
통합운송관리 서비스 기업인 로지스팟㈜ (www.logi-spot.com 공동대표 박준규, 박재용)이 자체 화물 운송 플랫폼의 입고 관리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면서 국내 물류 운송 플랫폼에서는 유일한 물류차량 ‘사전 예약입고 기능’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로지스팟이 자체 개발하고 운영하는 물류 운송 플랫폼은 기업들에게 운송비, 구간, 정산, 차량 수급 등의 운송현황을 제공하고 다양한 화물차와 다수 운송사들의 입출고 프로세스를 단일 채널에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며, 물류 프로세스 진단 후 최적화된 운송 방안도 통합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로지스팟은 그동안 다양한 공급사로부터 창고나 물류 센터에 입고되는 물류 차량의 도착시간과 차량정보, 현황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능을 플랫폼에서 제공 하고 있었다.
이번에 새롭게 업데이트 된 ‘사전 예약 입고 관리 기능’은 기업이 자사의 창고나 물류센터에서 수용 가능한 시간과 입고량 (capacity)을 사전에 설정하고, 공급처에서는 해당 수용범위 내에서 사전에 입고 예약을 수행함으로써 물류센터에서 발생하는 차량 혼잡 및 대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처럼 물류 운송 플랫폼에서 기업과 공급사가 함께 정보를 공유하면서 사전에 물류 입고를 예약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은 국내에서 유일하다.
로지스팟의 고객이 아닌 공급사도 기업의 초대를 받고 플랫폼에서 입고 요청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 공급사는 입고처의 수용 가능 일정을 보고 입고를 예약하면서 입고지에서 발생하는 대기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고, 입고 요청 정보와 차량 정보 등록 등 간단한 절차만으로 입고를 할 수 있어 추가적인 전화통화나 이메일 작업 등의 업무를 최소화하는 등 물류업무의 효율성을 얻을 수 있다.
이 기능은 일부 대기업 등에서 창고 관리 시스템 (WMS, Warehouse Management System)이나 운송 관리 시스템 (TMS, Transportation Management System) 등을 자체 개발해서 일부 입고 관리를 하는 것에 비해,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로 제공되기 때문에 입고 관리가 필요한 로지스팟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로지스팟의 박준규 대표는 “그동안 기업들이 다양한 공급처로부터 많은 물류 차량이 입고되면 정확한 차량대수, 시간대 등의 입고 정보와 예측이 어려웠고, 여러대의 입고 차량이 특정 시간대에 몰릴 경우 현장에서 관리와 통제를 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고 말하며, “기업은 사전 예약 입고 관리 기능을 통해 입고 일정을 사전에 조율하면서 차량 입고 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고, 공급사는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줄이면서 시간, 유류비, 인건비 등의 낭비를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로지스팟은 고객사의 운송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IT 플랫폼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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